생활
문이과 통합은 필요한가?
02년생(올해 고2)부터 문이과 통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이과통합이랑 말그대로 문과와 이과의 구분을 없앤것! 덕분에 공대를 갈 애들이 윤리를 배우고, 국어국문과 갈 애들이 화학을 배우게 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수능은 문이과를 구분할 수 있어요. 대학뽑는데서도 문이과 구분합니다. 그런데 문이과를 구분하니, 선택과목에 따라 반이 갈리는데,(기존:문과반/이과반, 현재:생윤,정치,화학반/사문,지리,생물반/물리,지구,정치반 등등 다양함) 그렇기때문에 기존 1등급이 5~6명 이었던 것에서, 딱 한반만 듣는 과목은 1등급이 1명이 될까말까하는 겁니다. 이게 뭡니까???? 요즘 융합형인재가 각광받는 추세긴 합니다만, ... 그렇다고 해서 문이과를 통합시킬 필요가 있었을까요? 1학년때 이과성향이지만 사회성적이 좋다, 문과성향이지만 과학성적이 좋다. 다 무의미합니다. 1학년때 배우는과목과 2학년때 배우는 과목은 언어자체가 달라요(?) 그러면 아이들의 머리에서 쥐가 나기 시작하는 거죠.. 과연 문이과통합은 필요한건가요? 현재02년생이어서 직접 경험하고있는 저는 죽을 맛입니다. 찬성한다는 입장도 한번들어보고싶네요..(?) 제 말이 논리없이 그저 감정적으로 호소하는건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토론주제에 '교육'은 없는건가요ㅡㅜ 자유방할지, 생활로 할지 좀 고민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