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살한 걸 봤을 때 사람이 느끼는 정신적 충격, 지인의 죽음을 알게 됐을 때의 정황 이런 걸 고려하면 일단 자살은 비판 받아야 마땅할 행위라고 봄

생사결정권은 자기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자신의 죽음으로인해 주변사람이 슬프다는 이유로 생사결정권을 타인에 맞기는것은 옳지 않죠

만약 심한 괴롭힘으로 인해 자살한 사람에게 남한테 피해입힌다고 비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심한 괴롭힘은 충분히 호전 시킬 수 있고, 여기서 주변인들이 느낄 정신적 충격은 꽤 클겁니다 자신이 죽고 싶다고 죽는 건 남들에겐 민폐에 가깝죠

자살 자체적으로 봤을때는 비판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상횡에 따라 다르죠.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죠. 변수를 제거한다면, 예를 들어 가족도 지인도 없는 독거노인같은 경우에 자살을 했다고 한다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들껍니다. 여기서 비판 가능성이있냐고 물어본다면 집에서 죽었다면 집값이 떨어지지 않냐, 시신을 수습하는 사람들은 무슨 잘못이냐, 라는 말을 할수는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그런 말을 한다면 당연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수 밖에없죠. 그럼에도 비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죠. 예를들어 무인도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몇십년 이상 갇힌사람이 자살을 했다고 본다면 이런 행위를 비판할수 있나요? 그렇기에 자살 자체의 행위에서는 비판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싶으며,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고싶습니다. 종교적으로 자살 자체를 죄로 규정하지 않는이상에 말이죠.

목숨이라는 것또한 가치를 지닌 물건이라 볼 수 있으며 현대에서 대다수가 합의한 부분은 목숨이란 것은 양도가 불가능한 개인의 영구종속된 물건이므로 스스로가 이 목숨을 어찌 사용할진 개인의 자유이기에 비판받아야할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판 받을 행위는 아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