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이유의 "에잇" 이 다양한 해석을 받고있습니다. 많은 해석 가운데 "해군수달" 이란 유튜버가 내놓은 해석들 중 저는 더이상 이세상에 없는 설리씨 와 구하라 씨를 추억하고자 살아생전 그둘의 별명이던 복숭아 와 이구아나를 뮤비에 사용하였다. 뮤비 속 등장한 활기넘치고, 행복해보이는 소녀를 설리, 용이되어 소녀를 등에 태우고 날아가는 이구아나를 구하라 로 표현했다는 해석이죠. 아이유가 타고있던 비행기를 스쳐지나갔고, 아이유는 그둘을 보고, 웃음과 눈물을 보였죠. 그리고 뮤비 속에서는 아이유가 눈을 감고있습니다. 아이유 팬이라면, 아이유 뮤비를 다 챙겨보신다면 알겠지만, 아이유는 뮤비에서 거의 항상 기상과 함께 등장합니다. <삐삐>, <blueming> 등에서도 그랬죠. 이번 뮤비에서 눈을 감고있는 것은 아마 더이상 설리와 구하라를 눈으로 보지못하고, 눈을 감아야만 볼수있기 때문이라는 "해군수달"의 해석... 참 그리고 so are you happy now, finally happy now are you. 라는 가사는 "해군수달"의 해석에 힘을 실어줍니다. 그리고 이번 노래의 오렌지 섬, 오렌지 태양 아래 그림자없이 춤춰,해지다(중의적 표현)등의 표현은 인사도 없이 떠난 두 친구, 설리와 구하라와 함께한 공간을 오렌지 섬, 외에도 행복했던, 앞으로 행복할 공간 또는 더이상의 악플, 상처 등의 고통이 없는 세상을 오렌지 섬으로 표현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 세상의 태양은 오렌지 색이고, 그림자가 없이 춤출수있는 것은 더이상 이세상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지다. 는 시간이 지나 하루가 저물고 있다는 뜻이고, 더나아가 인생의 환혼, 이별등을 연상합니다. 다른 의미로는 옷이나, 가방등이 오래되어 낡아 해어지다 라는 의미로 이별하여 마음이 해어지듯 아프다.. 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별은 참 힘들죠.. 어린왕자 에서 저자 생텍쥐페리는여우를 통해 이런 말을 합니다.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눈물을 흘릴 일이 생긴다는 것 인지도 몰라.. 고 설리씨와 고 구하라씨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부디 우리 이지은(아이유)님의 바람대로 오렌지 태양아래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더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